
앞으로 소상공인의 신용대출이나 카드론도 정부의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.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가 고금리 가계신용대출을 받아서 사업용도로 사용한 소상공인은 8월 31일부터 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. 금융위원회와 신용보즘기금은 기존에 (2022년 9월 30일부터) 사업자대출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'저금리 대환 프로그램'을 가계신용대출에도 확대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.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분들에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보이고 좀 더 자세한 대상 조건과 지원 내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. 지원대상(신청자격)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사업자(가계신용대출 대환 대상은 개인사업자로만 한정), 최초 대출 받은 시점이 2020년 1월 1일~2022년 5월..
금융생활정보
2023. 8. 31. 04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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